일단 가만히 있는데 엄지발가락 옆을 누가 칼로 찌르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그 상태에서 개좆같아서 만지면 그거보다 더 한 고통이 덮친다


요산결정이 미세한 바늘처럼 뾰족뾰족하게 생겼는데


바늘 수십개가 관절에 박혀서 고통을 주고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치료는 불가능함 그냥 견뎌야함


진통제 먹으면 잠은 잘 수 있을 정도로 안 아픔


이걸 요산강하제를 2주정도 계속 쳐먹다보면 덜해진다


근데 다시 발작오면 2주동안 지옥임


저러니까 군 면제 사유지 ㅋㅋ 참고로 난 다녀오고 걸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