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묘사: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카락과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를 지녔으나 머리카락을 산발로 풀어헤치고 머리에 초를 꽂아 그 미모가 바랜, 얇고 새하얀 소복을 대충 몸에 걸쳐 음부만 겨우 가린 여인이 끈적하고 투명한 액체가 묻은 해골을 소중히 품에 안고있다.


부대 D-엔터 빌런즈

기업 덴세츠 사이언스

제조사 덴세츠 사이언스 

Class: Kijyo

무장: Scythe "Shingon"

등급 Ss

타입 경장형

역할 지원기

신장 167cm

체중 55kg


 소개문


 아아, 당주님! 다시 당주님께 봉사할수있게 되다니... 이 계집의 반혼술이 드디어 이루어졌나이다!

 예? 그게 무슨...아아, 이 천한 년의 반혼술이 미흡해 당주님의 기억에 공백이 생긴듯 하옵니다.부디 이 계집의 목숨을 거둬주시옵소서!!

 ....아아, 자비로우신 당주님, 예 알겠사옵니다. 이 계집은 '시들어버린 무로마치의 꽃' 당시 당주님께 봉사하던 미요시 가문의 필두 가신중 한명이였사옵니다. 

 당주님을 위해 아주 많은 일을 해왔으나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아시카가 쇼군의 딸을 반혼술로 되살려낸 것 이옵니다. 

 당주님, 이 계집의 몸과 마음은 모두 당주님 한 분의 것이오니 바라건데 이 계집의 정수 한방울까지 취하소서.


스킬 소개


액티브 1 [귀녀의 낫]: 타치카와가 낫을 휘둘러 지정범위에 피해를 입힙니다.


"타치카와의 낫은 위협적일 정도로 예리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반혼술에 필요한 재료를 모을때 사용하는 도구로 쓰였습니다."

 

액티브 2 [귀녀의 참배]: 타치카와가 적 1체에게 보호무시 피해를 입히고 표식으로 지정해 받는 피해 증가를 부여합니다.


 "작중에서 타치카와가 쿠노이치 제로를 저주하는 장면은 촬영할때 심약한 스태프가 심장마비로 죽었을정도로 섬뜩했습니다."


패시브 1 [귀녀의 악의]: 타치카와는 적의 남은 생명력 비율이 낮을수록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


"타치카와의 천성적인 악랄함은 그녀가 약하고 상처입은 적을 만났을때 더욱 빛났습니다."


패시브 2 [광화의 언령]:아군 전체에 방어력 감소, 회피율 감소, 공격력 증가, 치명타 증가를 부여합니다.  같은 스쿼드 내에 과거의 꼭두각시가 있을경우 공격력이 추가로 상승합니다



"타치카와는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의 호르몬을 조작해 보다 흉폭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극중에선 이를 사람을 미치게하는 속삭임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패시브 3 [의식의 밑준비] 

 자기 자신에게 방어력 증가가 부여되며 대기시 [넘실대는 사기]로 전환됩니다.


"타치카와의 '반혼술'에는 그녀의 몸에서 나오는 특정한 액체라는 촉매가 필요했고, 그 촉매를 구하는 과정은 적나라하게 방영되었습니다."


의식의 밑준비 발동이후


패시브 3  [넘실대는 사기]:아군 전체에 행동력 소폭 감소, 적 전체에 지속 피해와 행동력 대폭 감소를 부여합니다.


"타치카와의 강렬한 의식은 배우들과 촬영팀의 체중감량에 의도치 않은 도움이 되곤 했습니다."


액티브 1 [진언의 반혼술]

 아군 전체에게 반혼술을 시전합니다. 반혼술에 걸린 아군은 전투 속행(1회)와 회피율 감소가 적용됩니다.

 전투 속행이 발동된 아군은 회피율 감소가 해제되고 대신 방어력 증가가 적용됩니다.

 이 스킬을 사용시 넘실대는 사기 스킬은 해제됩니다.


"타치카와는 진언입천의 주술로 죽은이를 되살리는 힘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되살아난 망자를 통제할순 없기에 그 부분은 미요시 가문의 또다른 필두 가신에게 맡겨야했습니다."


 액티브 2 [촉루본존환희법]: 타치카와가 반혼술을 위해 모은 힘을 적에게 퍼부어 범위내 모든 적에게 방어 관통 피해를 입힙니다.

이 스킬을 사용시 넘실대는 사기 스킬은 해제됩니다.


"제로와 자아를 되찾은 카엔, 두 자매와의 결전에서 사용된 이 주술은 지나치게 강력한 탓에 각본과 달리 카엔을 죽여버렸지만 그 비극을 높이산 감독에 의해 그 실수는 묵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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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버린 무로마치의 꽃 악역 바이오로이드. 사령관이 자기 주군의 환생이라 믿고 따르는 광년이.


모티브는 이누야샤에서 금강 부활시킨 요괴인데 일본쪽에 시체에 정액이랑 애액 발라서 반혼술쓰는 사이비 종교 있었대서 거기서도 따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