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주자면,


양붕이들 사이에서도 근첩/네캎/디씨같은 느낌으로 파벌이 갈릴때가 있다고 캄.

근데 그건잘 모르겠고~ 양붕이들 기술력이나 알아보려고 함.


여긴 양붕이들 디코방이다. 

저기 뭔가 익숙한 얼굴이 보이지 않는가?


맞다. 초보자의 든든한 친구에서 정실부인 첩까지 두루두루쓰이는 무용씨다.


무용씨의 함대의 든든함은 우리모두 알꺼라 생각한다.


저 든든한 함대장의 다리사이 북극해에 있는 얼어붙은 뷰지항로를 

쥬지라는 고기쇄빙선으로 들락날락 부수는건 가히 대단하다 생각한다.


근데 그 함장이 부업을 뛰고있다.

어떻게? 이렇게


솔로런을 검색하면, 이렇게 솔로런 최적화 가이드를 설명해준다.

역시 함장이야.


또, 의외로 최적화가 잘되어있는지, 줄임말로 불러도 알아서 온다.

ID는 인빈씨블 드래곤의 줄임말로써,

그냥 무용이라 부르는거랑 똑같다.


그럼 무용 밑에있는 알렉산드라 센세는 뭘하는걸까?


대체 왜 이름이

"성별을 넣어주세요" 인지는 모르겠다.


놀랍게도 점검시간을 몇시간했는지 알려주는 용도다.


우린 성능좋은 "딱지"가 공지해주는데
저쪽은 인권문제로 "딱지"를 보급하지 못했나보다.

아쉽다.


이렇게 양붕이들의 기술력에 대해 알아봤다.

꽤나 재밌었고, 다음번엔 좀더 재미있는 주제로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