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생물들을 창조하였다

처음은 동물들을 만들고 발정기를 정해주었다.

둘째로 식물을 만들고 개화기간을 정해주었다.

이제 사람을 만들고 발정기를 정하려는데

갑자기 사자와 호랑이가 와서

"우리 둘 중 누가 더 강한지 알려주십시오!!"

라며 서로 강하다고 인정받기 위해

신을 위협했다.

놀란 신은 빤쓰런을 쳤고 아직 발정기가

정해지지 않은 인간은 신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 발정기는 언제입니까?"

신은 도망치며 말했다.

"니 마음대로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