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등급 기동형 공격기 네스트

등장 구역  : 18층, 30층

네스트 가디언과 네스트 체이서를 같이 다루지 않는 이유는 귀찮아서가 제일 크지만 어차피 묶어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임.

그리고 이번 편부터 <스마트조이가 의도한 공략법>은 따로 쓰지 않을건데 이유는 위와 똑같음.


<액티브 1스킬>

파멸 도래 : 에너지 응집체를 발사해 피해를 줍니다. 대상이 <침식> 효과에 적용되어 있는 상태일 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액티브 2스킬>

침식 : 목표 지점에 피해를 주는 침식체를 발사합니다. 목표 지점 주변은 피해가 25% 감소합니다. 적중 시, 30% 확률로 대상을 뒤로 밀고 공격력 / 방어력을 감소시킵니다. 공격력 / 방어력 감소 효과는 전투가 진행될수록 점감 됩니다.


<패시브 1스킬>

은총 하사 : 주위 아군에게 자신의 HP에 따라 점차 강해지는 효과를 부여합니다.

은총 하사 1단계 (HP 100% ~ 70%) : 공격력 / 방어력 증가

은총 하사 2단계 (HP 70% ~ 40%) : 공격력 / 방어력 / 적중 증가

은총 하사 3단계 (HP 40% ~ 0%) : 공격력 / 방어력 / 적중 증가


<패시브 2스킬>

배리어 전개 : 피격 시, <배리어 전개 준비> 상태가 되며 4회 중첩인 상태로 피격 시, 배리어가 전개되어 3라운드 동안 피해를 5회 무효화합니다. 배리어가 전개돼있는 동안 피격 시,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고 아군이 사망 시, 배리어가 강제로 해제되어 3라운드 동안 받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패시브 3스킬>

사출 시스템 파괴 : <배리어 전개> 상태에서 속성 공격에 피격 시, <사출 시스템 손상> 상태가 되며 해당 상태가 3회 중첩 된 상태로 피격 시, <사출 시스템 파괴>가 되어 <침식>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패시브 4스킬>

본체 파괴 : 네스트가 파괴될 시, 사출된 모든 기계들도 같이 파괴됩니다.


<살전 공략법>

크게 2가지 공략법이 있다.

첫째는 가디언과 체이서를 먼저 다 잡고 본체를 잡는 방법이다.

둘째는 본체를 먼저 잡는 방법이다.

셋째는 가디언&체이서와 본체를 같이 잡는 방법이다.

어느 쪽이든 상관 없이 본인이 편한 방법을 택하면 된다.

다만 뉴비라면 셋째 방법을 추천한다.

둘째 방법대로 할 경우 2번 위치의 가디언이 열 보호를 걸기 때문에 이 가디언을 먼저 잡고 본체를 잡는 것이 좋다.

셋째 방법은 본체 패시브 2스킬의 '아군이 사망 시, 배리어가 강제로 해제되어 3라운드 동안 받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를 활용한 방법이다.

일단 본체를 때리다가 배리어가 생기면 가디언이나 체이서를 잡는다.

그러면 배리어가 풀리는데 다시 본체를 때린다.

이제 다시 배리어가 생기면 마찬가지로 가디언이나 체이서를 잡는 것을 반복한다.

이렇게 잡는 것이 그나마 가장 쉬운 방법일 것이다.

또한 속성 공격 스킬을 가진 전투원을 데려가는 것이 좋다.

속성 공격을 가해주면 패시브 3스킬에 '해당 상태가 3회 중첩 된 상태로 피격 시, <사출 시스템 파괴>가 되어 <침식>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라는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

침식을 봉인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영전에서는 18층과 30층에 나오는데 스펙은 7-8 네스트와 비슷하고 7-8 EX 네스트보다 약하다.

다만 18층의 네스트와 30층의 네스트는 스펙 차이가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18층의 네스트는 체력 자체가 낮은 물몸이라서 금방 잡을 수 있지만, 30층에서는 체력이 크게 증가해서 까다롭다.

본체의 회피는 0이고 가디언이나 체이서의 회피도 낮은 편이므로 적중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다.


※ 모든 정보는 제 지식과 멸망 전의 전술교본철충 도감이 출처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