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 쳐먹어 가는 동안 여지껏 한게 아무 것도 없네 하..ㅋㅋㅋㅋㅋ토익 600넘으면 졸입인걸 그냥 무지성 돌격했다가 넘기지도 못해서 다음 학기로 졸업도 밀리고ㅠ..
하고싶은 거 찾는답시고 자퇴각 잡다 하지도 못하고, 이거저거 찔러보다가 시간도 허비함.. 결국 지금은 하고싶은 건 찾아서 그 쪽으로 열심히 노력하고있긴 한데 그냥 뭔가 내 자신이 존나 한심해보임. 어디 하소연 할 곳이 마땅히 없어서 여기에라도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