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VS류는 조건부로 말해주는 등 여지를 남기곤 함. 리리스의 경우 100m 이내라면 라비아타를 제외한 누구에게도 거의 지지 않는다는 식으로 그 강력함을 피로한 적이 있고, 외에도 로자 아줄의 방어를 최대로 겹칠 경우 전술핵도 직격이 아니라면 한방은 어찌어찌 버틸 수 있다, 날아오는 총알을 잡을 수 있다는 등 상당한 강자로 묘사됨. 과거 전쟁에선 암살용으로 개조한 리리스가 마리와 교환비가 거의 1대1이었다고 하고. 샬럿은 위에서 적었듯 검술실력이 매우 뛰어나 1대1이라면 라비아타 외에는 이길 수 있는 존재가 없다시피하다는 언급이 있었음. 그냥 그만큼 강하다고 보면 되겠지. 애초에 전투력이라는게 이런저런 조건이나 변수가 있으니까. 알바트로스도 타이런트와 정면대결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