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몸이 안좋으셔서 침대에 누워계심
그래서 집안일 내가 다하고 쓰레기버리고 밥할줄몰라서 라면 끓여먹고 재수 공부하는데

잠깐 좀 쉬려고 안방와서 옆에누워서 챈질하다가
무지성으로 야짤봐버림

잠깐 후닥 끈게아니라 어무이 의식안하고 보다가 아차 시발 엄마있지 하고 끔

다행히 등지고계셔서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