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기까지인거 같네. 꼭 올라가 대장.








우승해서 내 몫까지 사령관과 같이 떡 만들거지?







에밀리의 의지, 꼭 내가 이어가마!







기다려라 사령관! 꼭 살아남아서 쥐어짜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