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던 큰 문구점에서 훔치다 걸려서 경찰서 갈뻔한거 봐줬는데


어차피 거기 말고는 문구점 큰 데가 멀어서


앵간한 병신짓 할 나이 지난 고등학교때부터 다시 가서 물건 샀음


필요한 물건중에 이게 뭔지 몰라서 못찾을때마다 알려주더라고



지금도 종종 가서 필요한거 사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