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는

군대에서나 했던 짓을 초딩애들 한테 하는

50대 선생이 있었는데 애들 말 안들은아고 줄 세워서 어금니 물라하고 주먹으로 얼굴 차례대로 침.


고등학생 때는 

Rotc 나온 담임이 자기 자랑만 엄청하고, 과거 군대뽕에 젖은 사람 이었지.

행동하는 스타일도 군 꼰대랑 일치함.


다 그런 건 아닌데 이상하게 왤캐 rotc 나온 선생들 중이서  이상한 사람만 만난걸까.


애들 말 안들어도 그렇지 선 넘는 행동으로 처벌하는 경우가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