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추운 겨울날 강원도 시골

친구네 가족 중에 별장 짓는다는 분 계셨음

여차저차 해서 친구들끼리 알바겸 가게 됐는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드니까 

이새끼가 원래 어떤 놈인지 다 드러나더라

페르소나 싹 벗겨짐

힘든 거 남한테 미루고 슬쩍 빠지려는 새끼가 

제일 극혐이었음 개인적으로

도망다니는 새끼도 있었고 ㅋㅋ

일 끝나고나서 집갈때 변명도 ㅈ같이 하길래

이때 몇 명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