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런트 덱의 매력은 역시 브레스가 아닐까 싶음



▲ 클리어 인증


타이런트 덱의 바리에이션은 워낙 많아서, 이번에 새롭게 하나 추가해봤음.

기존에 블랙 웜을 이용한 화속성 저항 및 탱킹은 타이런트의 자체 표식, 엘라로 대체하고

남은 칸에 도움이 되는 서포팅 캐릭터를 추가해서 극딜을 뽑는 조합.


평균 브레스는 9~14만, 1스킬은 20만정도로 굉장히 강력함


막히는 부분 없이 브레스만으로 모든게 해결가능한 킹짱룡임.




캐릭터 소개



킹룡의 적중률을 조금 더 주는게 좋다.



타이런트 (메인딜러/메인탱커)

그냥 최대한 강하게 만들어줄 것, 적중률도 넉넉하게 주는게 좋음.

영전장비가 없으면 노멀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어보임.

구석 단독 배치를 통해 혹시 모를 센츄리온의 표식을 방지함


로얄 아스널 (서포터1)

행동력 최대로, 타이런트 행동전에 2스킬만 사용할 수 있으면됨.

메리로 대체가 안되며, AP 펌핑 등 각종 꿀옵션을 타이런트에 제공함


레모네이드 (서포터2)

중장덱의 적폐, 미친듯한 행동력 펌핑 및 스킬 사용 불가를 통한 안정성 확보

고적중으로 회피율이 높은 철충 위주로 제거해주면됨.


엘라 (서포터3)

화염깡통을 통해 화속성 저항을 낮추고, 2스킬을 통해 클렌징 및 속성저항을 높여 킹짱룡의 안전성을 높여줌.

소소한 AP펌핑은 덤.

고적중으로 레모네이드를 도와 고회피 철충 제거에 쓰면 좋음.


니키 (서포터4)

오직 받는피해증가 30%만 보고 사용하는 서포터

전기딜은 무난하게 뽑히며, 고적중으로 고회피 철충 제거에 쓰면 굉장히 좋음.




운영방법



1턴 - 아스널 / 레모네이드가 단독 선턴을 잡으므로 둘다 대기

2턴 - 아스널 2스킬, 타이런트 2스킬(최대한 위협적인 철충 위주로), 엘라 2스킬, 나머지 자유

3턴 - 2턴의 행위 반복



위협철충 같은건 없음. 미친듯한 파워로 전부 부셔버림.

둠이터의 경우도 공격 1회당 20만의 데미지를 넣기에 2턴이면 충분히 잡음.


스펙터 같은 피해무시는 레모네이드의 2스킬로 걷어주고 브레스를 쏘면 됨.


칙커맨더는 레모네이드의 1스킬로 공격불가를 만들고 천천히 브레스를 쏘면됨.


무지성으로 브레스만 쏴도 화끈하게 지울 수 있음




후기


아무생각없이 굴리다가 떠오른 조합.

니키의 받는피해증가는 단순 토템으로써도 효율이 굉장히 좋음.

태생이 속성딜러라 철파르탄 처리에도 쏠쏠함.


가장 안전한 탱킹은 철충의 턴이 오기전에 쓸어버리는 것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해주는 조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