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에 비치는 저 물고기떼와 거북이, 그리고 조명이 보이는데 수족관인가?

잘 보면 물고기 몸에 조명이 겹쳐있다. 따라서 저 조명은 유리창에 비친 복도 조명이라고 보는게 옳다.

그리고 수면 위에서 빛이 내리쬐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빛이 닿지 않는 곳은 상대적으로 어둑어둑 하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어두워진다.

실제 바닷속 사진과 비교하면 상당히 흡사하다.

실제 수족관은 물고들이 잘 보여야 하니 다 밝게 해놓은걸 볼 수 있다.

때문에 신 배경은 수족관이 아니라 수면 가까이 잠항한 오르카의 유리창 너머로 물고기와 거북이가 지나가는 광경이라고 보는게 옳다.


반박시 네 의견도 옳다.

아마 다른 라붕이가 아쌉에 물어볼 가능성이 높으니 아이샤 대답이 나오면 이 글은 잊어버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