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음...."



"우리가 사는 은하는

안드로메다 은하와 비슷하게 생긴 나선 은하고,

크기는 안드로메다의 약 1/2 정도야.

밤하늘을 관찰하다보면 보이는 은하수는

사실 우리 은하의 나선 부분을 옆에서 본 거고.

은하의 중심에는 저 많은 별들을 중력으로

잡아 둘 수 있는 거대한 블랙홀이 존재해!"


 


"으으음...."


 


"오빠?"


 


"그래, 이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