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보면 눈물이 나오는구나..


그렇게 가수를 하고 싶다고 어필을 했고


러버러버를 부르고 싶다고 어필을 했고


보컬 트레이닝도 해줄 정도로 어필을 했는데


하늘이 가수를 하지 말라고 길을 막는구나..


이럴줄 알았으면 작년 우승을 대체 무엇을 위해서 했단 말이냐..


슬프구나..


백토한테 몇십년동안 쫒기는 생활하고


백토한테 눈칫밥 먹으면서 생활하는 와중에 뷰지까지 대놓고 깠는데도


하늘도 무심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