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야가 주말에 코헤이 교단으로 못가게 막아주는 대신
나이트앤젤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 엔젤
그리고 묶여서 나앤의 심문을 받는 메이
탈론페더를 섭외해서 그 심문 현장을 촬영하기로 하고
메이한테 사령관 좋아하냐, 사령관 사랑하냐, 사령관이랑 섹스하고 싶냐
사령관한테 진짜 솔직하게 자기 감정 담아서 말할거냐 등등을 물어보는 나앤
메이가 말할때마다 그녀의 생각을 읽고 참 거짓을 알려주는 엔젤
놀라울 정도로 전부 거짓말이라 어이가 없는 탈론페더
그리고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쓰러지고 마는 나앤
보고싶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