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탁.탁.

'...싸늘하다...'


탁.탁.탁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깐'

'워울프한텐 밑에서 한장'

'나한테도 밑에서 한ㅈ...'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뭐야"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새끼야"

"증거있어?"

"증거 있지, 넌 나한테 뽀끄루를 줬을것이여"

대-랜

"어...?"

"ㅎ..."

"모모야?"

"이 시발룐... 내가 밑장 빼는거 똑똑히 봤어!!!"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말라 이런거 안배웠어?"

"참치는 내가 가져간다"

"너네 내방에서 뭐하냐"

"씨벌... 포커치고있었어"

"또 잃었지?"

"다잃었다"

"아까부터 봤는데 샐러멘더,"

"..."


뜨끔

"너도 이제 손장난 그만하지?"

"거봐 내가 뭐랬어!!!"

"사령관도 참~? 난 그런기술 안써~"

"으음~ 내방에서 포커쳤으니깐 이용료 내셔야죠?"

"아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왜그래 힘들게땄는데"

"그럼 나 업무보고, 자는방에서 포커치는게 맞냐?"

"...얼마면돼는데..."

"200참치이빈다~^^7"

"ㅋㅋㅋㅋㅋㅋㅋ"

"에이씨발 다가져가! 재미없게"


문쾅

"아ㅋㅋ 재밌다 ㅋㅋㅋㅋ"

"나중에 줄거지?"

"아뇨"

"에이 째째하게..."

"안줄거니깐 눈독들이지마"

"아! 그렇지! 딱 기다려"

"경제전문가를 모셔왔어"

"안녕~"

"할페가?"

"요즘 경제쪽은 이 친구가 잘알더라고

"헤헤~"

'저 씹새끼 거지런 처음으로 돌린게 초코 복각인데 나를 1빳따로 매일 거지런과 수면런을 나로 돌렸지... 좆돼봐라 씨발'

"그래서 경제전문가 모셔와서 어떻게하겠다고"

"부탁드릴게요 박사님"

"크흠..."



"개개인의 재산따윈 인정하지 않는다"

"오르카호 인민에게 공정히 배급돼어야 하는것이 옳은길이야"

"F-22가 SU-57로 바뀌었는데?"

*왼쪽 SU-57과 가운데 F-22의 비교*

"자자 훌륭한 지도자가 되려면, 백성의 말을 들어야겠죠?"

"어어? 압수용이야 이거? 뺏으면 안돼지"

"압수일지라도 사유재산은 허용하지 않는다"

"나 스킨사야돼 안돼"

"인정하지"

"않는다"

"하극상이야 이거?"

"혹시 1917년 10월 볼셰비키 혁명이라고 들어봤어?"

"뭔데...?"

"별거 아냐"

"엄청난 크기의 국가를 통치하던 막강한 황제를"

"가난과 오랜 전쟁에 분노한 국민들이 들고일어나"

"..."



가난: 제조폭사
오랜 전쟁: 철충전쟁



"황제의 군대와 싸워 이겨"

"황제를 퇴위시키고"

"그 일가족을 집에 가두고"

(덜덜덜)


정실: 리리스
딸내미: 미니 리리스, 몬무스 리리스

"일가족 모두 무참히 즉결 처형했지"

"ㄱ...그..."

"황제의 마지막 유언, 뭔지 알아?"

"아...아니?"

{뭐라고했나? 잘들리지 않네만...}

"라고 했어"

"중간에 끊긴 이유... 알고싶어?"

"아...아니"

"싫어 말할래"

"황제를 피신시킨다는 명목으로 자동차를 대기시켰는데"

"엔진소리가 너무커 그말을 하곤"

"이마에 총상으로 사망"

"이 사진을 봐줘"

"......?"

"저곳에서 일가족과 하인들이 혁명파 여러명에게 총을 맞고 처참히 죽었어"

(덜덜덜)



주륵

(오렌지 에이드 탄생)

"내가 TMI가 많았어"

"(자)본론으로 돌아올게!"

"...ㅇ...어..."

"훌륭한 지도자가 돼려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털썩)

"ㄱ...가...가져가..."

"역시 우리 사령관은 멋진 리더야!"

"자 그럼 가져갈게 ㅂㅂ~"


문 쾅

"시발..."


똑똑똑

"들어와..."

"자네..."

"응..."


눈물자국

"왜 울고 있는겐가?"

"애들이 협박해서 돈뺐었어..."

"소난다..."

"어...?"

"박힐게~"

"어어 아냐 시발 난 나갈ㄹ"


덜컹덜컹

"뭐야 왜 잠겼어!?"

"내가 손을 써두었네"

"으아악 안돼!!!"




잠시후




"주인님~"


문 벌컥

"뭣이?!"

"...?"

"ㅅ...살려줘"

"...나가"

"알겠네..."



문닫

"마킹을 제대로 해둬야겠네요"

"지금은 안ㄷ..."


2차전

"ㅁ...못볼걸...봐버렸다..."


멀리서 보던 좌우좌



다음날



"...으으...이불에..."

"......"


펄럭

"너같은 페도 새끼가 갈 교도소 내부지도다"

"으... 영원히 썩어라..."



(농담인거알지? ♡... 아니야 죽어)







창작물 아무이유없이 고로시당한 다음날에 노력 퍼부운 대회에서 수상조차 안돼서 좀 슬럼프 빡세게와서 챈 일주일안왔슴

그러다보니 돌아와서 뭐좀 적으려니깐 아무것도 안돼서 주제추천받아서 슬럼프 극복하려고 적은거니깐 엄청 저퀄이야

일주일만에 다시적는멘트


오늘도 재미없는 긴글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