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뭔가 으슬으슬하더니, 아침까지 잠 못 이룰 정도로 춥고 두통 심하고 몸살감기 기운 심했음.

아침 간신히 챙겨먹고, 타이레놀 먹은 다음에 오후 3시까지 자고 일어나니까 다행스럽게도 말끔해졌다.


와...새벽녘에 끙끙대다가 문득 요즘 코로나 심한데 이런 생각도 들고 막 싱숭생숭 하더랔ㅋㅋㅋㅋ 

새벽내내 나 큰일나는 거 아닌가 막 심장 졸였다ㅋㅋㅋㅋㅋㅋㅋ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아주 약간 몸이 뻐근한거 빼면 시간 지날수록 팔팔해지는거 같아. 

저녁으로 짜장밥 시켜먹고 신나게 챈질 중ㅋㅋㅋㅋ 라붕이들도 건강관리 잘해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