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의 조카님이 훈련소 재입소 전까지 사무소에서 일하게 됐거든?


중식 먹는데 주먹 젓가락질인가 주먹 쥐고 좆같이 하는 젓가락질 있잖아 그 젓가락질 하면서 밥 먹는데 엄첨 거슬리더라고


솔직히 내 친구나 동생이었으면 뒤통수 갈겼을텐데 사장님 조카니 참다가 밥 먹고 나서 담배탐 가지면서 슬쩍 물었음


ㅇㅇ씨 젓가락질 불편해보이지만 엄첨 잘하시네요 ㅎㅎ 


이랬더만 담배 피던거 그냥 재떨이 던지고는 들어가더라 


나도 이제 꼰대새끼 된 건가?


근데 조카님이랑 나랑 5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씨이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