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서있는 총든 사람들을 봐라 얼마나 야비하냐

반면에 태클좌는 비겁하게 총따위 쓰지 않고 순수한 실력으로 콤보연계하시려던거다

그런 것도 모르고 적이라고 냅다 달려드는 나부랭이에게 참교육을 설파하려던 태클좌를 욕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태클좌, 그는 욕망이 흘러넘치는 타락의 시대에 남은 마지막 교육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