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마리는"

"소년의 몸, 즉 신장이 짧고 쥬지가 짧은것만이 쇼타로 인정된다?"

"그렇습니다"

"그럼 샬럿은 키가 크든 작든 쥬지 크든 작든 나이만 어리면 쇼타다?"

"네"

"근데 넌 어린애들을 좋아하는게 왜 뒤틀린거같냐"

"사회 진행해주세요~"

"그럼 마리측 의견들어보자"

"쇼타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아직 다 크지않은 어린 신체의 남성을 이루는말"

"즉 페도쇼타에 해당되는 소년을 말하는겁니다"

"앞서 귀측이 발육상태와는 다르게 나이만 청소년이면 상관없다고 발언하였는데"

"애시당초 그건 불가능한데다 설령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쇼타라고 칭하면"

"어른이나 마찬가지인 사람을 쇼타라고 칭할수가 있겠습니까?"

"어떻게든 누나 소리 들으면 돼는거 아닙니까?"

"오"

"뭘 오야"

"실례지만 폐하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올해 20"

"누나라고 말씀 해보시겠어요?"

"누나"

"...!"

'ㅎ 걸려쓰'

"그래도 전 뜻을 굽히지 않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토론 하는것도 바보같긴한데"

"연하남을 따먹는것만으로도 좋은것 아닐까요?"

"침대에서 '누나앗 누나앗 갈거가태애' 하는것"

"그거로 꼴리면 그만 아닐까요?"

"뭔가 기분이 영 좋지않은데 틀린말은 아니다"

"그것도... 나쁘ㅈ"


쾅쾅쾅!!!!





씨티가드 오픈업!!!



"페도새끼들 여기 다모여있었구만?!"

"난 연상, 동갑취향이야!!!!"

"사령관님은 아무리 동갑이어도 1월생이셔서 어떻게든 연하에요!!"

"아니뭔 잡ㅅ




"잡소리는 서에가서 듣도록하지"

"크으윽 제길..."

"어어? 난 몸집작은 쇼타는 싫어?"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과 야스는 불법이라고!"






결과야 어찌됐건간에
법적으로 만19세 미만의 청소년을 건드는건 불법이고 미친놈이다




하지만 난 오네쇼타물을 보는 미친놈이 돼는걸 택하겠다

헤으응 마리눈나
헤으응 샬럿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