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씨발 2교대들도 새벽에 세탁기는 안돌려

더군다나 불키고 노래도 듣고 씨발


내가 이 씨발년때문에 원래는 새벽1시에 퇴근해서 2시 이전에 자거든?


근데 이 씨발년 덕분에

안그래도 과로로 기절까지 했는데 요새 게속 스트레스 받으면 쉰물도 올라오고 명치도 아프네

얼마전엔 왼쪽 가슴이 헤집고 도려내는거마냥 아파서 기절도 해봤고 쌍코피도 하루에 두세번 터져봤다

저번에 직업학원에서 쌍코피 20분동안 안멈춰서  빈혈이랑 과로로 기절하고 난 후부터

안색안좋으면 선생이 책상에서 누워있으라고 하더라 시발

월세낼려고 학원 끝나자마자 일하러 가서

물류를 7시부터 1시까지 해 시발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 받고

몸은 몸대로 힘들고 머리는 맨날아프고

근육 살 할거없이 두달만에 15kg 빠졌다



잠이라도 실컷 자보고 싶어

신경과민인진 몰라도 주말에도 자고일어나면 4시간 밖에 안지났더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