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인가 하는 지부의 아자젤 + 엔젤은 철충사태때부터 이미 거기 인간인 지부장이 바벨을 저 두명으로 컨트롤 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다른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그 지부 인간들은 코코넨네 잠들고 전멸

 아자젤은 신도들을 끝내 구하러 오지못한 다른 인간들에게 원한을 가지게 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뒤틀린 의지로 바벨을 이용해 잔류한 바이오로이드들을 광신도화 시키고 함께 생존해왔으며 실질적인 철충방어는 라미엘이 계속 맡아왔다
이와중에 엔젤만 제정신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