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인간이 살아있던 시절에 아자젤의 능력은 강력해져서 바벨이 없어도 됨

바벨은 그냥 사도를 불러오는 증폭기 역할을 할 뿐이지

아자즈가 바벨 해체해도 자기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강하기 때문에

아자즈는 사령관을 불러오는 트리거가 될 뿐이고 막지는 못할 거 같음


아자젤과 사라카엘이 아자즈와 함께 돌파해서 사령관이 올 수 있는 틈을 만들고

사령관은 그 틈을 이용해서 구조작전을 개시, 두 아자젤 곁으로 올거라 생각함

그리고 각자의 믿음을 가진 아자젤들의 싸움 끝에 오르카 아자젤의 승리로 끝나는데

그 순간, 사도가 내려와 사령관을 공격하고, 타락한 아자젤이 남은 힘으로 틈을 만들어준 다음 모두의 힘으로 제압


부상을 입은 타락 아자젤은 유언을 남기고 가려는데 결국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