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DqQ9tSjDjs



기율 : [오버로드, 지금 현재 정보원들인 오렌지

에이드와 데레와 제레를 구출했다! 합류 지점인 

밴쿠버로 도착 예정 시간은 약 4시간 정도로 소

요된다. 이상!]


오버로드 : "정보원 신원확인 완료, 밴쿠버까지 

도착하는데, 얼마나 걸리나?"


기율 : [4시간 후에 밴쿠버로 도착할 예정이다, 

적들의 움직임은 없다, 이상!]
 
오버로드 : "알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정보원들

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행하는 것과 동시에 귀

관들의 무사귀환하길 빌겠다. 아웃,"

 

 

 

 

 

 

투다다다다다다다---!!!!!

 


CH-47 수송용 헬기를 탑승하고 있는 일행들은 

지금 현재 시골의 상공 위에서 가로질러 날아

가고 있는데, 갑자기 미사일 경보음이 울려 퍼

지면서 스팅어 미사일이 빠르게 날아오고 있었

다.


바스케즈 : "데체 무슨 일이지?! 미사일이 날아

온다! 꽉 잡아!"


하지만 결국엔 스팅어 미사일이 CH-47 헬기를

정통으로 타격받아 지상을 향해 추락하고 있었

다.


빅 버드 : [메이데이, 메이데이! 여기는 빅 버드! 

우리는 지금 현재 지상으로 추락하고 있다. 반복

한다! 우리는 WayPoint 5에서 2마일 거리 정도

로 추락하고 있다!]


결국엔 헬기가 지상으로 추락한 순간, 큰 폭발이 

일어 나서 모두가 그 충격으로 튕겨나가게 된다.


.
.
.
.
.
기율의 의식


기율 : "여긴... 어디지...?"


그의 의식 속에서 일어나서 주변을 둘러보면서 

살펴보다가 생전에 자기가 한 게임의 이름을 한

번에 알아차리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기율 : "워 썬더...?!"


당연하게도 그가 게임을 할 때 미국, 독일, 소련

(러시아), 일본, 영국 트리로 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었기에 수 많은 장비들 중에서 M4A3E8 셔먼, 

Tiger Hi, T-34-85를 비롯해서 비행기들도 나열

되어 있었고, 경악에 금치 못했다.


기율 : "그 동안 내가 전차, 비행기들을 연구하고, 

실전에서 굴린 장비들이 데체 왜...?"


그때, 그의 눈 앞에서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신'

이 나타났기 때문이였다.


신 : "드디어 만났군, 훗날을 위해 탄생한 새로운 

영웅, 김기율..."


기율 : "저를 찾으셨습니까...?"


신 : "그렇다네, 자네들이 허무하게 죽는 것을 아

까워서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줬네, 생전에 자네가 

한 게임 데이터를 추출을 해서 예전에 했던 방식

으로 전쟁에서 승리를 가지도록 하거라. 그리고..."


기율 : "다음은 뭐죠...?"


신 : "흐아아아아압!!!!"



파지지직---!!!



기율 : "크으으으윽!!!"


신이 손에서 나온 빛이 그를 향해 날리면서 기율

의 몸을 감싸이게 되면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

었다.
 
신 : "내가 너에게 준 능력은 상태창과 같이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놨다. 그리고 그 능력

으로 전차는 몰론이고, 전투기까지 소환할 수 

있네,"
 
기율 : "저에게 신비한 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이 언급한 대로 흔히 환생물에서 흔하게 나오는 

치트 능력을 얻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알았고, 

이어서 신이 그를 향해 진지하게 입을 열었다.


신 : "어서 일어나게, 수 많은 동료들이 자네를 깨

우려고 한다네, 의식을 치루도록."



파아아아앗-!!!



기율 : "끄아아아아아아악!!!!!!!"


주변에 강렬한 섬광이 그를 덮치면서 깊은 나락

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


.


.


.


.




기율 : "끄으으으으....."


의식을 되찾은 그는 살포시 눈을 뜨자, 바스케즈

소위가 대원들과 정보원들을 확인을 하고 있었

다. 그때 소위가 기율이가 의식을 되찾은 것을 

보고 다가가면서 입을 열었다.


바스케즈 소위 : "아직 살아있군, 어서 일어나봐."



콰아아아앙!!!



소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CH-47 헬기가 2차 폭

발이 일어나면서 다급한 목소리로 그를 일으켜 세

우면서 말을 했다.


바스케즈 소위 : "서둘러! 팩스 내 수색대가 여기

로 오기 전에 떠나야 한다."


그를 일으켜 세우고, 디컨을 향해 현 상황을 대해 

보고를 하게 된다.


바스케즈 소위 : "디컨, 사상자 보고해."


디컨 : "브라우니 이병 303호, 파일럿 두 명이 죽

었습니다."


바스케즈 소위 : "빌어먹을..."


디컨의 사상자 보고에 이를 바득거리면서 중얼

거린 바스케즈 소위. 다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전 대원들에게 브리핑을 열었다.


바스케즈 소위 : "좋아, 철수 지점이 멀지 않다. 

어서 움직이자."


전사자들의 인식표를 회수한 레프리콘. 이어서 

엠포는 닥터가 개발해낸 홀로그램 피스톨을 사

용해서 전사자들을 오르스카-2로 전송을 하게 

되었다.


전사자들을 수습을 하고 다시 각자 개인 화기를 

무장한 대원들은 합류 지점으로 발걸음을 옮겼

다. 그때, 지상으로 추락하기 직전에 핵잠수함의

보고를 들은 오버로드가 반응하게 된다. 


오버로드 : [델타 파이브, 여기는 오버로드. AC-130

건십이 그쪽으로 가고 있지만, 도착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다.]


바스케즈 소위 : "알았다. 델타 파이브 아웃." 


디컨 : "AC-130? 제주도 탈환 작전에서 본 지 꽤 

는데?"






'도주'(Hunted)

2일째 - 03:02:39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 

김기율 일병

태스크 포스 141 제150연대





계속해서 이동을 하는 일행들. 그때 개런드가 보안

회선으로 소위에게 무전을 걸었다.


개런드 : [소위님, 북쪽에서 차량들이 접근하고 있

습니다.]


개런드의 보고에 소위는 대원들에게 신속하게 지

시를 내렸다. 


바스케즈 소위 : "어서 저 다리 아래로 숨어."


기율 일병이 재빨리 먼저 다리 밑을 향해 숨자, 나

머지 대원들도 다리 밑에 은폐하고 있었다. 팩스

소속 차량들이 다리를 다 지나가자, 바스케즈 소

위가 명령을 내렸다.


바스케즈 소위 : "좋아, 어서 가자."


먼저 다리에서 나온 기율은 M4 소총을 견착한 채

로 주변을 경계를 하고, 선두로 이동하자, 그를 따

라 이동하는 바스케즈 소위와 대원들. 헛간 쪽으로

다다르자, 낡은 시골집에 군용 트럭이 헤드라이트

를 비춰지면서 정차를 했다. 


바스케즈 소위 : "잠깐, 누가 있다."


헛간 문을 조심히 열면서 들어가자, 대원들도 조

심히 들어가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기율은 

헛간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 2층 다락방에 있는

창문에 기대면서 펙스 소속 사디어스를 향해 겨냥

하고 있었다. 


기율 : "좋아, 조금 상황을 더 지켜보자고."


트럭에서 나온 펙스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이 민간

용 바이오로이드인 포티아를 향해 심문을 하고 있

었다.


바스케즈 : "저새끼들이 민간용 바이오로이드를 죽

이기 전에 해결한다."


펙스 소속의 사디어스가 뒤를 돌더니, 바로 베레타 

M9 권총을 꺼내 포티아를 쏘기 직전에 그가 먼저 

방아쇠를 당겨 불을 내뿜었다.



타다다다다!!!!



그의 사격을 시작으로 레프리콘과 엠포는 펙스 소

속의 미스 세이프티, 켈베로스들을 향해 사살을 하

게 된다.


펙스 소속 바이오로이드들 : """끄아아아아악!!!!!"""


거의 다 정리가 끝나면서 현 상황을 본 엠포는 무전

을 걸었다.


엠포 : [이상 무.]


바스케즈 소위 : [좋아. 계속 움직이자.]


엠포의 보고에 바스케즈 소위는 계속해서 이동하라

는 명령이 떨어졌다. 울타리를 넘어서 계속 이동하

는데, Mi-26 대형 헬기가 탐조등으로 기율 일행들을 

이를 잡듯이 수색하고 있었다. 


바스케즈 소위 : [탐조등이다! 어서 엎드려! 절대로 

움직이지 마.]


소위의 지시에 일행들 전원 바닥에 엎드려 탐조등

을 피하게 된다.



투다다다다다다!!!!!



드디어 헬기가 멀리 지나가자, 바스케즈 소위가 일

어나면서 모두에게 말한다.


바스케즈 소위 : [헬기가 멀어지고 있다. 가자.]


드디어 바닥에 엎드려 있던 기율과 디컨을 비롯해

서 오렌지에이드, 데레와 제레도 일어나게 되고, 엠

포, 레프리콘, 개런드, 움사오, 님프, 아멜리도 일어

나면서 낡은 집을 향해 이동하게 된다. 그때 우렁찬 

엔진소리가 들리게 되는데, 궁용 트럭이 이들 근처

에서 정차를 하고, 펙스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이 하

차하면서 주변을 정찰하고 있었다. 


레프리콘 : [후방에 적 발견.]


하지만 바로 발각되어 적들이 울타리로 넘어서 이

들을 향해 일제 사격을 퍼부었다.


바스케즈 소위 : [디컨, 님프! 우리가 막을테니 너희 

둘은 지하실 문을 따!]


디컨 : [알겠습니다!]


님프 : [본부대로 실행하겠습니다!]


바스케즈 소위의 지시에 따라 디컨과 님프는 지하

실 문을 따는 사이에 나머지들은 헬기에서 로프를 

통해 강하하는 적들을 상대로 응사하고 있었다.


디컨 : [소위님! 지하실 문을 땄습니다!]


님프 : [이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디컨, 님프가 지하실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는 보고

를 들은 바스케즈 소위는 전 대원들에게 명령을 내

렸다.


바스케즈 소위 : [건물 안으로 들어가! 어서!]


소위의 명령에 일행들은 재빨리 지하실로 들어가자, 

마지막으로 들어온 바스케즈 소위는 지하실 문을 닫

아 잠그면서 기율을 향해 지시를 내렸다.


바스케즈 소위 : "김 일병. 선두에 서서 출구를 찾아."


기율 : "알겠습니다."


그가 먼저 선두에 서면서 낡은 집을 둘러대면서 이

동하고 있었다. M4 소총을 견착하면서 겨누고 있었

다. 후문에 보이면서 나가는 순간, 펙스 소속의 브라

우니가 섬광탄을 던지자, 이 모습을 본 디컨이 외쳤

다. 


디컨 : "섬광탄!!!"



파아아아아아앙!!!!!



기율, 레프리콘 : "끄아아아아아악!!! 내 눈!!!!!!"



브라우니가 던진 섬광탄에 정통으로 맞아, 눈뽕을

당한 상태가 되었고, 이를 본 엠포는 자신의 돌격

소총으로 섬광탄으로 낡은 집에 들어간 브라우니 

2기, 그렘린 1기를 향해 사살하면서 힘없이 쓰러

지게 되었다.


낡은 집을 나온 대원들 중에서 반자동소총을 겨냥

하면서 조심히 이동하는 개런드가 입을 열었다.


개런드 : "부지휘관 님, 너무 조용합니다... 놈들이 

다 어디로 갔죠?"


디컨 : "아마 재집결 중인 것 같아. 아무래도 펙스 

새끼들이 앞쪽에서 우리의 퇴로를 확실하게 차단

하려는 수작이겠지."


개런드의 말에 디컨이 펙스 녀석들이 퇴로를 차단

한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바스케즈 소위는 Red D

ot 도트사이트 S.C.A.R-H.E.C 돌격소총을 견착한 

채로 무전을 걸었다.


바스케즈 소위 : [긴장 늦추지 마.]


그들은 안뜰로 이동하면서 경계를 세우고 있었다. 

그때 적들이 고함치는 소리와 보리가 짖는 소리가 

들렸다. 보리와 비슷한 개들이 기율을 향해 달려오

고 있었고, 개가 물기 전에 기율은 개 머리에 닿으

면 목을 비틀고 부러뜨려 죽였다. 그는 다시 일어

나서 다시 교전을 벌이는데, 일행들은 안뜰을 가로

질러 사격을 하면서 펙스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이 

전멸하게 된다.


기율 : "잠깐! 헬기가 돌아왔다."


바스케즈 소위 : "놈들은 아직 우리 위치를 모른다. 

노출되지 않게 주의하자."


탐조등을 킨 채로 정찰 중인 헬리콥터가 떠나고 

바스케즈 소위가 안뜰 문을 엽고 발걸음을 옮겼다.


바스케즈 소위 : [좋아, 계속 움직인다.]


그들은 얕은 강바닥을 따라 내려가게 되고, 물소리

가 나지 않게 조심해서 이동을 했었다.


바스케즈 소위 : [정지, 전방 다리 위에 보초가 있다. 

탐조등을 피해라.]


적 차량이 지나가고 헬리콥터의 탐조등이 지나가게

되고, 일행들이 탐조등에 노출되지 않게 가만히 관목 

속에 숨어있었다.


바스케즈 소위 : [몸을 낮추고 이동한다.]


바스케즈 소위의 명령에 일행들은 건초더미와 어둠

을 엄폐물로 활용하여 들판을 잠입하여 손전등으로 

들판을 순찰하는 적들을 피하려고 이동을 하려다가, 

하필이면 펙스 소속 바이오로이드인 'T-12 칼리아흐 

베라'가 정찰을 하다가 바스케즈 소위를 목격하고 프

랑스어로 외쳐댔다.


베라 101(펙스) : "Les voici! Ils traversent le champ! 

(Here they are! They are crossing the field!)"


펙스 소속의 베라가 외치자, 정찰 중인 바이오로이드

들이 이목이 집중되어 울타리를 넘어 사격을 가했다.


바스케즈 소위 : "우리 위치가 노출됐다! 사격 개시!"


디컨 : [헬기를 조심해!]


그들은 온실에 도달하여 적과 교전하고 있었고, 엠포,

레프리콘은 온실을 통해 버려진 집으로 가는 길을 매

복중인 펙스 소속 적들과 교전 중이였다.


일행들은 눈 앞에 보이는 헛간에서 적들과 교전하게

된다. 이어서 그들은 헛간으로 들어가 안에 있는 적을 

사살하게 되고, 탄약 상자 위에 스팅어 미사일이 놓여 

있다.


님프 : "바스케즈 소위님! 헛간에 스팅어 미사일이 있

습니다!


바스케즈 소위 : [김 일병! 스팅어로 헬기를 날려버려! 

어서!]


기율은 소위의 지시에  스팅어를 잡고 헬리콥터를 락

온을 걸고 미사일을 발사했다. 그러나 이를 예상을 했

듯 헬리콥터는 플레어를 터뜨려 미사일을 피했다. 이

를 본 디컨이 욕을 내뱉고 독기가 가득 차게 되었다.


디컨 : "이런, 개씨발! 플레어를 터뜨리고 있잖아! 쉽지 

않겠어! 기율아, 스팅어 하나 더 발사해! 얼마나 버티나 

보자고!"


절친의 말에 기율은 다시 한번 더 스팅어를 잡고 락온

을 걸었다. 이번에는 정확하게 헬기 꼬리 쪽 프로펠러

에 명중하면서 작은 폭발이 일어나게 되고, 헬리콥터는 

지상에 충돌하기 전에 회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지

상으로 추락하면서 큰 폭발이 일어나게 된 광경을 본 

소위는 무전을 걸었다.


디컨 : "잘 쐈어 명중이야, 기율아."


바스케즈 소위 : [잘했다, 김 일병. 모두 날 따라와라

여길 뜬다.]


헛간 뒷문을 열어 이동하는 일행들. 언덕으로 올라

가자, 전방에 헤드라이트가 비춰지는데, T-72 전차

2대와 대형 트럭 호송대가 군대를 내리는 주요 도

로에 접근했다.


오버로드 : [델타 파이브, AC-130이 현재 공영으로 

진입하고 있다. 아웃.]


AC-130 기장 : [델타 파이브,  여기는 워 해머, 상

공에서 대기 중입니다. 지원이 필요하다고 들었습

니다. 화력이 필요하면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바스케즈 소위 : [워 해머. 포격 임무. 위험 인접! 우

리 위치에서 남서쪽으로 100m 지점에 적 기갑과 

보병들이 있다.]


AC-130 기장 : [알겠습니다. 발포 개시.]


미사일 기관포 포탄, 개틀링 건 총탄들이 하늘에서 

비처럼 내려와 호송대와 기갑대를 괴멸되었다. 호

송대가 완전히 파괴되자 팀원들이 환호한다.


움사오 : "와우우우~!!! 완전 끝내주는군!"


개런드 : "폭발은 예술이죠!"


아멜리 : "엄청난 폭발이네요..."


님프 : "이게, 워 헤머의 위력인가요...?"


레프리콘 : "펙스 녀석들이 완전히 바퀴벌레처럼 

도망치고 있어요, 각하!"


엠포 : "시청 점령 공세종말론으로 밀어붙였던 그

기체가 다시 활약할 날이 올 줄이네요!"


디컨 : "잘 한다, 워 해머!"


기율 : "싹 다 쓸어버려!!!"


멤버들이 워 해머의 공격에 감탄과 환호성을 지르

고 있었다. 그리고 AC-130 기장이 무전으로 연결

하면서 정보를 알려준다.


AC-130 기장 : [델타 파이브, 저희가 탈출 구역으

로 가는 모든 길을 안내를 하겠습니다. 이동 하십

오.]


바스케즈 고위 : 알겠다. 워해머. 우리는 지금 바로

출발하겠다. 전원 이동한다!


그들은 계속해서 서부 캐나다를 거쳐 탈출 지역으

로 향하게 된다.





'도주' 미션에 나온 멤버들




T-3 레프리콘


M4A1 (엠포)


UMP45 (움사오)


M1 개런드 


아멜리


T-10 님프


오렌지에이드


데레


제레





후기 : 아, '도주' 미션을 적을 때 전투 장면을 표현하는게

진짜 힘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