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심판무새짓만 하는거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자기 신념이 아자젤이랑 마찰이 있을지언정 그러면서도 아자젤한테 위기상황에서도 주저하지말고 


니 신념대로 구원자에 믿음을 보여라면서 자기나름대로 아자젤을 인정할려는 쪽으로 보여서 좋았어


소년만화같이 왕도적인 전개지만 그래도 이장면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