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군이 오면 막을 수 있다 이런 뉘앙스의 대사가 있었는데


이게 해군의 오타인거냐,


아니면 진짜로 용어가 수군인거냐?


내 기억속에 수군이란 명칭은 사극에서밖에 못봤는데


수군이란 용어가 요즘에도 쓰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