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스들이 본격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던 1940년대

매주.매달마다 잡지사에 만화를 출간해야 했다는점과

당시엔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게 아닌 종이에 팬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 수정이 어렵고 한번 그리기도 힘들었다는점 때문에

자주 등장하는 주역인물들의 복장이 단순할 필요가 있었고

그렇게 선택된것이 쫄쫄이에 복면을 쓴 히어로의 형태였음

쫄쫄이는 걍 맨몸 그려놓고 대충 장식이랑 무늬만 그려주면 되니까 작업이 간단했거든

이러면 일본은 그때도 만화보면 안그랬다고 할수 있지만

일본은 원래 그런 나라니까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