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ㄹㅇ

근데 헬스장 다니는 인싸들은 우월감에 피식함

애초에 완벽한 몸매면 헬스장을 왜 와 ㅋㅋㅋ 못배운 사람이 왜 학원 다니냐고 묻는 꼴이잖아

ㄹㅇ 변화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지

ㄹㅇ 온 사람들 흉 볼게 아니라 트레이너도 잘 왔다고 열심히 시켜주는 사람 꽤 많잖아 트레이너 입장에선 장기 돈 줄로 만들 생각 밖엔 없겠다만

ㄹㅇ

내가 파오후인데 핼스장가든 말든 핼창들은 지들 안건들면 신경도 안씀 심지어 있는지도 모름 그니까 피해망상 펼치지말고 열심히 운동하고 가끔 운동커뮤에 파오후나 멸치 욕하는 글쓰는 사람들은 ㅈ찐따니가 신경안써도돼

근데 진짜 뚱뚱한사람 헬스들어가면 막 눈치주고 흉보고 그럼? 작년에 헬스끊고 살빼려다가 그런글보고 난 가면 안되겠다 해서 그냥 존나 걷는거로 살뺐는데

존나 멋있는건데

누가 그럼? 어떤새끼가 미래의 늒네들 운동하는거 가지고 지랄함?

내가 가서 운동하고 바꾸겠다는데 외형으로 뭐라 한다는 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

지들은 날때부터 덤밸 들고 태어나셨나 부심부리는 새끼들 은근히 있어 ㄹㅇ

라오챈에서 뉴비오면 반기는거랑 똑같음 
헬스장도 같음

나이먹은 헬창아재들 중에 씹돼지나 씹멸치 보면 저새끼 어떻게 운동시킬까 하는 눈빛으로 늒들박마려워서 미치는 사람들 있음

운동하러 온 사람 무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다 자기 운동하기 바쁨. 시선이 오는 경우는 운동 자세 틀렸을때 다칠것같은데 이런 걱정어린 시선이 대부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