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 아이의 생각을 읽고 버틴다면 내가 진걸로하고 영원히 이 세상을 떠나겠다"

"좋다"

"꺄아아아악 이 미친새끼 저 어린양에게 뭘 한것이냐"

"펙카스....할카스....할배카스....아아....저 모니터...저 모니터에....."

"...."

"넌 이제 파랑이야"

"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