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로니카가 방에 들어오니까 구석에 과자봉지랑 다먹은 컵라면 그릇들이 산을 이루고있고 그 옆에 누워서 늘어져있는 아자젤이 보고싶다
베로니카가 움직이지도 않는게 뭘 이렇게 처먹냐면서 치우고 살라고 조인트 까니까
자기는 날개가 있으니까 날개만큼 칼로리가 더 필요하다고 핑계대는 아자젤이 보고싶다
베로니카가 코웃음치면서 배에 손 가져다대니까 뱃살이 어느새 꼬집힐 정도로 늘어난 아자젤 보고싶다
그렇게 뱃살 잡힌채로 베로니카랑 왜 잔소리냐면서 실랑이하는데 지나가던 사령관이 그 모습을 보다가 말없이 지나가자
사령관이 자기 뱃살을 봤단 사실에 충격받아 다음날 마이티 헬스장 등록하는 아자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