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욱 후-욱 상황실에서 전파합니다. 금일 전투체육은 우천 관계로 자율체육을 실시하라는 사령관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전파합니다. 금일 전투체육은 우천 관계로 차율체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전파끝]




부관인 안드바리가 퇴근했으므로 나도 내 쥬지를 세이렌의 뷰지에 퇴근시키기로 했다.




"그... 사령관님? 그렇게 보시면... 흐잇? 어떡해애애애애 사령관님을 보는 것 만으로 자궁이 패배선언 해버려어엇!"




"자 세이렌 이제 이 옅은 분홍색의 예쁜 뷰지도 마지막이니까 제대로 작별인사를 해두렴"




"바.. 바이바이 내 예쁜 잠지야..."




"간닷! 태정태세 문단섹스!"




"흥기잇! 사령관님의 포탄으로 세이렌의 약실이 가득 차버렸어요옷!"




"하나하나가 다 야하잖아! 세이렌! 쥬지를 화나게 하는 천재냐고!"




"사령간님의 쥬지가 이렇게 갱장한 줄은 몰라써요오! 인생의 절반 손해봤어!"




"간다! 세이렌! 사령관의 아이를 낳아라! 그아아앗!"




"네에! 낳을게요오! 사령관님의 아이!"




세이렌은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10달간 당직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한달 후 무적의 용은 의문의 CD 한 장을 수령했다.




[사령간님의 아기씨... 제 자궁이 작아서 다 못 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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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챈 선정 가장 꼴리는 히토미 대사로만 쓰여진 문학이니까


순문학이라 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