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노는애가 학교에 잔인한 영화 가져와서

거기서 무자비하게 칼에 난자당해서 뒤지는 장면 보고 껄껄 웃던데

사후경직으로 항문 힘이 풀려서 지리는 장면(적나라하게 클로즈업되고 소리도 리얼함)

보고 눈 질끈 감으면서 무서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