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이나 철학시간에 애완 보다 반려라는 표현이 더 낫지 않느냐 하는 식으로 선생님이 화두던지면 친구들도 어느정도는 동의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런것도 PC에 반감이 심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