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뭔가 달라지긴 하던데

빼게 된 이유가 검사 해봤는데 의사가 당뇨 직전 상태라고 해서 8개월간 초반 1달간은 약 먹간 했는데 나머지는 식이요법과 운동 병행해서 뺀거긴 한데 

뭐 지금 다시 요요와서 80kg 후반대까지 가긴 했고

지금도 먹는거 엄청나게 조절중이긴 한데

내 예전 모습 알던 사람들이 못알아보다가 알아보고 대단하다고 하기도 하고

뭔가 약간은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던데

처음엔 1달간은 펜터민 사용하긴 했는데 그다음에는 식이요법과 운동 병행하고 해서 뺀건데 

125kg였다가 80kg까지 빼면 대단한거 맞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