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 슴터치하면 


그러시면... 안되는데.. 후훗 


이러는데 아무리들어봐도 ㄹㅇ 은근히 기대하면서 즐기는거 같음. 


거기다 스킨대사보면 놀러가고싶다고 한말 기억해줬다면서 고맙다고하는데 다른대사보면 거기에 얹어서 나중에 단둘이 살고 싶다고 사실상 프로포즈성 발언까지함. 이말도 꼭 기억해달라는 말이랑 같이.


은근히 요망한 대사 하나씩 끼워놈




페로는 딱딱한척굴면서 사령관 책상 위에 올라가있는 것도 있지만


사령관이 고양이 액체 드립치니까 갸웃거리고 포티아가 사령관 절륜하다고하니까 갸웃거리는게 은근히 순진한 구석이 있음





그립습니다 에일센세... 세이렌 스킨주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