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나의 조국이었던 영국에 대해 아는가?"

"음식못하는 나라?"

"하긴 장어젤리, 정어리파이, 마마이트같은 걸 만들고 앉았으니 그러는게 당연하다"

"어쨌든 영국이라고 불리기전 대영제국이라고 불렸다네"

"ㅇㅎ"

"아주 강력한 국가여서 전세계 절반이 식민지였다네"

"그러다보니 해가 지지않는 국가라고 불렸다네"

"얼마나 많기에..."

"그래서 오늘 대영제국이 뭔지 보여주겠네"

"첫번째는 식민지 침략과정이다"

"옷을 왜 벗어;;"

"상대국을 힘으로 제압하고"


(눕힌뒤 한손으로 사령관 두손목 꽉잡음)

"으아악 힘 왜 이렇게 쎄!!!"

"항구를 개방하고"

"으아악 벗기지마악"

"그다음 오로지 대영제국을 위해 돈을 바친다"

"으아악 난 야스 싫어억"

"착취만 하면 식민지의 반발이 세지니"

"대신, 대영제국에서 생산된 물건"



(한손으로 아랫배 톡톡)

"그걸 식민지에 비싼값에 팔았다네"

"그래도 난 싫어어억!"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난다면 안타깝지만..."

"힘으로 제압했다네"


(삽입)

"응기이익"

"자 이제 식민지를 착취해볼까?"

"제발 한번만하고싶어 시발 죽고싶지않아"

"영국령 홍콩의 지배기간은 1843년부터 1981년까지였다네"

"프리홍콩!!!!"

"에이 아직 1843년이라네, 1981년까진 멀었네"

"그대의 숙소에 들어갈땐 해가 떠있었고, 나올때도 해가 떠있는 해가지지않는 기적을 보여주겠네"






이후 1843 + 1981번 착정당했다고한다




재미없는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