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8월 내로 30만자 이상 소설을 올리겠다 공약을 걸어버렸는데

구체적으로 견적을 내보고자 오늘 오후부터 써봄

1만 3천자 남짓 쓰니까 더는 지쳐서 못쓰겠다

쓰려면 쓸 수야 있을 것 같은데 질림

그날 그날 컨디션 편차 감안해서 하루에 만자 정도 쓸 수 있다 치면

하루도 빠짐없이 쥐어짜야 8월 중순에 올릴 수 있겠네

평일에는 퇴근 후에나 쓸 수 있을테니 한층 빡빡해짐

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