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보로스때 운디네가 세이렌은 화장같은거도 안할걸이라고하는거보면 부함장 책무떄문에 부담을 느낀것도있고 동료 잃는거때문에 사령관이 마음아파할까봐 강박관념 생긴것도 있어서 자기 꾸미는거에 전혀 관심 없던거같은데


사령관한테 푹 빠진이후로 조금이라도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꾸미는거에 관심가지기 시작하는거임


막 운디네한테 헤어 관리하는 법 배우면서 따라해보는데 그런 일은 안해봤던지라 영 어설픈거가아서 시무룩해지고

그러면 운디네가 옆에서 도와주고 그러는거 보고싶다


누가 써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