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2페니짜리 줄숙소 '2페니 행오버'
1. 주요 고객은 노숙자(저임금 노동자포함)
2. 난방이 없어서 겨울에 밤새 얼어죽는 사람 많음
3. 아침 5-6시쯤에 깨울때 그냥 줄을 끊어버림
하룻밤 4-5페니짜리 '구세군 관짝'
1. 영국 구세군(크리스마스에 모금하는 그 구세군맞음) 이 운영함
2. 담요를 덮을수 있어서 얼어죽진 않음
3. 아침에 커피나 빵조각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음
4. 다른 두개보다는 훨씬 나아서 인기있었다고 함
이런 숙소들은 19세기 초중반에 등장해서
19세기 후반에 무료 노숙자 구호소로 대체되었지만
일부지역에서는 20세기 초까지도 있었다고 함
출처 https://www.historic-uk.com/CultureUK/Two-Penny-Hang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