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판타지 만화속 퇴마사였는데


히로인이랑 같이 어떤 노인네한테 도움을 받게 됨


히로인은 알몸인 채로 무기만 덜렁 있음


노인네 도움으로 어떤 집에서 쉬게 됐는데


알고보니 그 노인네가 빌런이었음


나랑 히로인을 실험체로 써서 자기 아들을 구하려는 거였음


지금껏 적을 보냈던것도 그 노인네임


그걸 듣자마자 이 악물고 히로인을 안아들고 탈출하는데


곧바로 적들이 나타나서 나랑 히로인을 가로막음


설상가상으로 난 무기도 잃어버림


그래도 내 안에 잠재된 재능을 믿고 적들한테 달려들었는데


그 시점에서 꿈이 깸


아무래도 뒤져버린 모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