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익이 좆같음

다행히 우리 소대 애들은 몸의 아픔이 정신까지 번진놈은 없어서 유일하게 퇴소자 없었는데

옆 소대들에는 별의 별 빌런들이 다 나왔었다

훈련장 가는길에 발목 살짝 삐었는데 뼈 부러졌다고 지랄부리니 군의관이 나가서 치료 쳐 받으라고 퇴소시킨 새끼

소대별로 주차 나눠서 배식했었는데 양 적다고 배식하는 놈이랑 싸우다가 퇴소당한 돼공새끼

여자 소대장 한 명 있었는데 발정난 새끼가 그 소대장보고 성희롱하다 걸려서 퇴소당한 새끼

우리 공익이라고 3주차부터 담배도 풀어줘서 점심땡 저녁땡 5분씩 총 10분 줬었는데 그걸 못 참고 2주차 때 몰래 담배피다 걸려서 퇴소당한 새끼

그 중 압권은 한 놈 퇴소당한거 보고도 정신 못 차리고 불침번 때 소대장실 들어가서 담배피다 걸려서 행군도 끝내고 수료 이틀전에 퇴소당한 새끼다 

공익은 훈련소 퇴소당하면 다시 4주 훈련받으러 입소해야됨

진짜 무서운건 저게 겨우 4주안에 일어난 일임 시발

이딴 놈들을 어떻게든 징집해서 노예로 쓰는 좆무청도 대단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