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 것이 폐기 판정 받은 드리아드 같은 애들

날붙이로 피 좀 나게 만든 다음에  대형 수족관에 넣는다고 생각해봐


피냄새 맡은 파라냐 상어들 몰려들텐데 살겠다고 필사의 수영 끝에 뜯겨져 나갈텐데 유리벽 너머로 팝콘 뜯는 관개들은 얼마나 리얼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