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지 일주일된 라붕이임.
안산에서 일하고 주말엔 집으로 내려감.
오늘 안산으로 갈준비끝내고 화장실갔는데 엄마가 내가방뒤지고계시더라

내가방에서 돈이삐져나왔다고 근데 가방에 뭔가 좀 많아가지고 엄마가 이거 뭐냐 하면서 계속물어보시더라 그러면서 내가방계속보려고 하시고 그래서 가방을 안보여주려했는데 야한걸 가지고 있는지 의심하시더라. 일단 어떻게든 넘어갔는데 엄마는 내가 야한거가지고 있다고 의심하는거같더라 어떻해야 의심을 풀 수있을까?

참고로 가방에 야한게 들어있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