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소설 구독 사이트에서 


간혹 재미에 비해서 추천조회수 낮다고 생각되는 글에 슬며시 들어가서


모든 회차에다가 응원댓글 달림



"힘내세요 어제부터 첫화부터 정주행 달림 ㅋㅋ"


"와 이런 작품을 이제 보다니 ㄷㄷ"



이런식으로 바리에이션 3~4가지 바꿔가면서 달고 후원까지 달리면


다음날 최신화 댓글에 감사하다고 방방 뛰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답글 달더라


푼돈 몇푼하고 댓글몇줄로 


글쓴이를 하루에 몇시간동안 글을 쓰게 만드는 


나는 정말 사악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