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레이븐이 까마귀가 모티브니까


몰래 반짝이는거 모으는걸 즐겨하다가


결국 사령관한테 들켜서 부끄러워 하는데


이제 사령관이 맨날 새로운 반짝이는걸 갖다주니까


점점 이런 일들이 익숙해지면서 호감이 생기면서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반짝이는 서약 반지를 건네주면서


프로포즈하자 지금까지 다른 웃음을 보이면서


살짝 눈물 보이고 결국 서약을 받아주는



그런거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