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쫄작도 못하고, 제조를 돌리고 나면 안드바리 눈치만 보던 사령관이었는데 철탑을 돌고 달라졌다. 

철탑에서 자원을 퍼주니까, 582 쫄작도 호화스럽게 돌릴 수 있고. 강화로 자원을 잔뜩 써도 안드바리가

철탑 일정만 제대로 잡으면 '잘하셨어요, 사령관님' 하는 모습을 보면, 나. 조금 멋져진 걸지도...? 


씨발. 이것도 흉내내서 쓰기 힘든데 글카스 쓰는 놈들은 대체 뭐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