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것은 바로 현대가의 빵빵레후한 지원 덕분

이 둘의 인연은 80년대 정부에서 '좀 있음 서울서 올림픽인데 거 기업분들이 종목 단체장들 좀 맡아주시죠ㅎㅎ'라고 각 기업에 요청했고
여기서 당시 현대그룹 회장 정주영은 양궁을 골랐음(당시엔 활 쏘기라 불림)

그리고 당시 양궁은 대한 궁도협회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83년에 국궁과 양궁이 분리되면서 현대가 정몽준이 초대 양궁협회장을 맡음

이후 취임한 정몽구는 2~5대 협회장을 맡았는데
평소에도 양궁빠던 정몽구 회장은 정몽구 배 양궁대회를 개최했고 이 대회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음

정몽구 회장은 그것뿐만 아니라 27년동안 협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우수 선수발굴,첨단장비 개발등 총 300억을 지원했음
소소하게는 해외 전지훈련가는 선수들한테 한식을 따로 포장해 보내주는등
양궁 사랑을 아낌없이 보여줬음

그 덕에 현재의 양궁협회가 큰 내부 비리나 사고 없이 성적순으로 뽑히는등 공정한 운영의 이유도 현대가의 지원이 큰 이유로 뽑히고 있음


요약
성덕이 협회장 먹으면 300억은 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