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발렌타인쯤에 다른게임으로 넘어갔던 뉴비인데


역시 일하면서든 뭐하면서든 병행하기좋고 일러 꼴리고 여튼 나한테 라오는 꽤 엄청 좋은게임이었음


다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게임의 플레이같은걸 해보고 넘어갔다 이번에 다시왔는데


재밌음


스토리도 그렇고 좋음 one퇴사한건 진짜 슬프지만 태시가 굉장한 일러 많이 그려줬었고 만메 만화도 아직 이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음


여튼 갑자기 글쓰는이유는 공략짜주시는 분들한테 감사인사 드리고싶어서임


뉴비 다시왔는데 시발 이벤몹 왤케 쎄진지 모르겠음 감당안됨


뭔가 전에 이벤트는 이정도가 아니었던거같은데 당연히 게임이 시간이 지나면서 파워인플레도 진행되었구나 하고


공략쟁이들이 그대로 남아서 공략써주셔서 나같은 사람도 편히 돌아올수있었던거같음 패스?인지도 사고 다시 월정액 다 질렀는데


뭔가 시설 이상한것도 많이생기고 적응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공략러덕분에 다시 즐겜합니다


감사합니다